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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 attention | what's happening?'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1.07 수줍은 미소 그러나 강력한 확장, 소셜메신저
  2. 2009.01.25 페르소나 주인공들의 도심 속 설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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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IT업계에서 소셜미디어 모르면 간첩이다. 지구별에 있는 사람들이라면 어떤
식으로든 최소 몇번 이상은 소셜미디어를 이용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소셜미디어가 발전하는
과정은 인류역사의 변화 및 발전 모습과 흡사하다. 공간과 기술, 그리고 시간의 차이가 있을 뿐,
사람들의 마음이 자유로워지고, 의식이 확장되고, 더 많은 관계가 맺어 지는 것은 동일하다.

물론 그 이전에도 소셜미디어와 유사하거나 동일한 개념은 분명 있었다. 커뮤니티가 그랬고,
미니홈피가 그랬으며, 또 지식인이 그런 거였다. 하지만 우리는 커뮤니티 미디어라고 하지 않는다.
미니홈피 미디어라고 하지 않으며, 클럽 미디어라고도 하지 않는다. SOCIAL이나 SNS에만 우리는
MEDIA란 단어를 붙여서 사용한다. 이는 온라인이나 네트웍 상에서의 사회적 관계형성이 그만큼
범사회화, 매체화되었다는, 아니... 그렇게 되어가고 있고, 사회란 단어를 사용할 만큼 보편성을
띄게 되었다는 것이다. 온라인상 사회성의 보편화와 인간관계의 성숙함이라고 해야 할까... :-)


 소셜메신저가 집단어울림의 옆구리를 찌르다

지구라는 별은 60억인구에서 시작한다. 60억이라는 숫자가 걸러지고 걸러져서, 10명이 만나고,
5명이 만나고, 2명이 만나게 된다. 이게 사회라는 곳이다. 인터넷과 모바일도 마찬가지다. 언제,
어디선가 네트웍에 접속한 익명의 누군가가, 어떤 사람들이 모이고, 이들이 걸러지고 걸러져서,
100명의 회원수를 이루고, 10명의 커뮤니티를 이루고, 2명이 오프라인에서 술벙개를 한다.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 로컬 컴퓨터에 설치하는 메신저는 지금까지의 인터넷상 집단 어울림
이나 네트웍 상의 어울림를 뒷받침 해 주고, 사회적 관계를 돈독히 해주는 약방의 감초같은 역할
을 해왔다. 하지만 네이트온이나 버디버디, ICQ, 윈도우즈 라이브같은 메신저들이 소셜미디어
시대에도 과연 그 이상의 역할을 할 수 있을지는 누구도 확신할 수 없다
.


그림1> 불특정 다수에서 시작하여, 인맥으로 이루어지는 관계


소셜미디어는 그 어느 때보다 불특정 다수의 광범위한 미디어 참여를 가능하게 만들었으며, 또한
적극적으로 소셜미디어를 사용하도록 네트웍상의 사람들을 유도하고 있다. 하지만 소셜미디어가
갖고 있는 한계가 없는 것은 아니고, 인터넷과 모바일 상에 는 불특정 다수의 집단이 부지기수로
존재하기 때문에 이들을 새로운 방법으로 엮어 줄 방법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한 대안이
바로 소셜메신저이고, 소셜메신저는 소셜미디어 시대에 적합하며, 네트웍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
들을 하나로 엮어 내 주는 실시간 의사소통과 정보교류, 인맥형성 메신저이다.

소셜메신저는 일반 메신저보다는 친구맺기나 의사소통이 훨씬 더 광범위하면서 소셜미디어가 갖고
있는 단점을 보완해 주는 역할을 한다. 소셜미디어가 갖고 있는 단점이란 소셜미디어에 참가하지
않는 사람들은 사회적 관계형성을 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소셜미디어의 개념은 앞서 설명한 것처럼
사회적 보편성과 인간관계의 성숙함을 기본으로 한다. 따라서 극단적으로는 모든 국가의, 모든 사람
들을 소셜미디어에 참여시킬 필요가 있으며, 이로부터 소셜미디어는 한 단계 더 높이 발전해 나갈 수
있고, 웹3.0 이든 그 이 후의 디지털 시대든 우리는 미래의 소셜미디어 시대에 근접할 수 있는 것이다.


 전세계, 전체 네트웍 인구를 위한 소셜메신저

일단 소셜미디어 시대에는 그 시대에 적합한 소셜메신저가 필요하다는 것을 공감을 했으면 좋겠다. :-)
물론 필요하다는 사람도 있고, 필요 없다는 사람도 있을 테지만 가장 중요한 건 해당 개념에 적합한 방
법으로 소셜메신저가 만들어 지고, 사람들 간에 필요성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되어야함은 당연할 것이다.
그런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도록 차후에도 계속 주변 사람들과 의견을 공유해 나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여기서 소개할 소셜메신저는 소셜메신저 이용자의 IP추적을 기본으로 한다. 인터넷과 모바일에 접속
하는 사람들은 부지기수다. 이들의 공통점은 http라는 프로토콜을 근간으로 할당된 IP를 갖고, 하이퍼
링크를 통해 서로 연결된다는 점이다. 소셜메신저는 이러한 익명의 인터넷과 모바일 이용자들 전체를
그 시작점으로 한다. 그들이 접속하는 IP와 하이퍼링크를 추적하여 사회/문화/경제/경영/디지털/쇼핑
/교육/스포츠/건강&의학이라는 카테고리로 자동으로 군집화시키고, 실시간으로 그들이 서로 커뮤니
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고, 기타 현재 자신이 속한 카테고리에 접속한 인원수를 보여 준다.


그림2> 소셜메신저는 웹서핑 중 실시간으로 IP를 추적하여 군집화, 서비스 고도화로 유연한 확장 가능

웹사이트 이용 중 관련 로그를 분석하고, 히스토리를 기록하고, 통계화 하는 것은 일반 리서치 과정이나
로그분석 툴, 그리고 여타의 웹통계조사 사이트의 그것과 다르지는 않지만, 소셜메신저는 이용자들 또는
사람들을 위해 프런트에서 적극적으로 의사소통이나 사회적 관계형성을 지원하는 데 주된 차이점이 있다.


 소셜메신저의 기본적인 화면구성


지금까지 설명한 소셜메신저에 대한 공감대 형성은 제로라고 생각되지만... 접근방법에 대한 본질적인
차이라고 해야 할까...  익면의 관계형성의 확장과 네트웍 상의 모든 사람들을 하나로 엮어 내는 그런
면에서 어느 정도 공감대가 형성되길 개인적으로 기대해 본다.

아래 이미지는 허접하지만 대략적인 소셜메신저를 그려 보았다. 다른 메신저와 큰 차이는 없고, 아주 원
시적인 형태이긴 하지만 이런 형태로 구성이 될 수 있고, 이와 같은기본 프로토타입을 바탕으로 관련
컨셉을 좀 더 발전시킨다면 사람들간에 새로운 의사소통을 지원하는 소셜메신저로 만들어 갈 수 있지 
않을까... 자세한 설명은 아래 그림을 클릭 후 확대 화면을 확인해 보시기 바란다. 


그림3> 소셜메신저 기본화면. 아이디어 개진과 추가적인 기능정의가 필요한 프로토타입.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끼리 서로 친구맺기를 통해 메신저에 등록하고, 서로 대화를 나누는 기존의
메신저 이용행태나 부분적인 소셜미디어와 모바일을 통한 익면의 관계형성에 더해 보다 많은 이들이
소셜미디어의 일원으로 참가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네트웍상의 모든 사람들이 익면의 관계형성을
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 적용하고자 하는 것이 소셜메신저의 역할이라 할 수 있다. 네트웍에 접속만
하면 모든 사람들이 공동체를 구성하는 사회의 일원임을 알려 주는 역할 또한 소셜메신저의 몫이며,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쉽고 빠르게, 그리고 실시간에 가깝게 의사소통과 정보를 공유하고,
인맥을 쌓아 갈 수 있다면 나름 강력한 메신저가 될 수 있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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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unice Park Junice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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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 되세요∼∼∼
2009년 기축년에는 여러분들 모두의 소원이 이뤄지길 기원합니다. ^^*



내일은 대한민국 최고의 명절이자 새 해에는 어김없이 찾아 오는 설이다. 페르소나 여행기의 주인공 유씨티와 재미나, 반태일, 그리고 나표현이 저녁식사를 위해 서울 명동에 함께 자리했다. 유명한과 새로와는 설 연휴가 시작되자 마자 일찍이 귀성 대열에 합류하여 이 번 모임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유씨티, 재미나, 반태일, 나표현은 인파 사이를 무심히 휘도는 겨울 바람과 함께 탁트인 중앙길을 따라 걸으며 설 전날의 자유로움을 만끽해 본다. 재미나는 가족과 친지들이 모두 미국에 거주하고 있어 서울에서 설을 보낼 때면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지만 오늘은 이렇게 친구들과 함께 하루를 보내니 마음이 계속 설레인다. 유씨티와 반태일, 나표현은 내일이면 어김없이 조상님들께 제사를 지내러 친적 집으로 아침 일찍 서둘러 가야 하지만 가족들과 멀리 떨어져 지내는 재미나를 위해, 그리고 남는 시간을 좀 어떻게든 떼워 보고자, 이런 저런 이유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우리의 아름다운 반항아, 전태일은 마치 투덜이 스머프인양 “난 설 명절이 싫어!”라며 혼잣말로 중얼거리지만.


    

<인파로 북적이는 서울 명동거리 | 사진출처 : 네이버백과사전>


유씨티는 북적한 서울 명동의 중앙길을 따라 걸으며 즐비하게 늘어선 피부샵, 액세서리점, 옷가게, 음식점, 부티크샵, 패스트푸드점 사이를 지나친다. 설 명절 분위기와는 또 사뭇 다른 현대식 간판과 화려하게 치장된 인테리어. 유씨티는 어느 새 군중 속의 고독이 아닌 “쇼윈도 속의 고독”을 느끼는 스스로를 발견한다.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인해 어느 새 지갑이 꽁꽁 얼어 버렸기 때문이다. 예전 같으면 명절 분위기 낸다고 새로 나온 신상 하나 더 사곤 했었는데 부모님 명절 선물 사고, 조카들 세뱃 돈 줄 생각하니 더 이상의 지출에 지갑이 계속 “이제 그만!”을 외친다. 유씨티의 지갑은 정해진 지출 이상을 소비할 경우 손담비의 목소리가 담긴 “지출이 정해진 기준을 초과하였습니다”라는 멘트가 나오 도록 설계된 IT기술이 접목된 음성인식 지갑이라 유씨티는 그 동안의 헤픈 씀씀이를 줄일 수 있었다.

재미나와 나표현은 유씨티의 지갑에서 들려 오는 “이제 그만!”이라는 지출억제 알람 소리를 들으며 깔깔 웃어댄다. 재미나가 손담비 목소리 대신 자기 목소리를 넣어 주겠다고 하자 유씨티는 “됐거등”이라며 반응이 신통치 않다. 거리를 걷다 나표현이 네일아트 샵 발견! 재미나를 보며 Drop By하잔다. 유씨티는 한 숨을 쉬며 어쩔 수 없이 동행해 들어 가지만 우리의 아름다운 반항아 반태일은 이 추운 겨울 날 밖에서 기다리겠단다… ㅡㅡ;; 네일아트 샵에 들어가니 화려한 견본들로 가득하다. 여심을 붙잡는 데 전혀 손색이 없어 보인다. 유씨티도 혹해서 남성용 네일아트를 받기 위해 자리 에 앉았다. 그의 지갑 속에선 격앙된 목소리의 “이제 그만!”이라는 손담비의 목소리가 흘러 나옴에도 불구하고. 나표현은 네일아트를 받는 동안 새로와에게 자랑하려고 휴대폰을 꺼내 들고는 실시간으로 중계를 해주고, 새로와는 너무 부럽다며 나중에 자기도 데려가 달란다. 새로와는 큰아버지 댁에 들러 재작년에 장가간 사촌 동생의 한 살된 갓난아기가 너무 귀엽고 깜찍하다며 고화질 휴대폰으로 영상을 보내 준다.




나표현은 네일아트 서비스 모습을 인터넷으로 등록하기 기능을 이용해 자신의 블로그에 실시간으로 전송 후 유씨티, 재미나와 함께 다시 중앙길로 들어선다. 아! 우리의 아름다운 반항아 반태일이 있었구나 반태일의 코끝은 살짝 고드름 비슷한게 묻어 있었는 데... 유씨티, 재미나, 나표현, 그리고 반태일이 던킨도너츠와 Forever21을 지나 아디다스 매장과 Converse 매장 앞에 이르자 사거리 빈공터에는 무슨 일이 벌어지는 지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었다. 사람들의 거리 가득한 웃음소리와 환
호성을 들으며 4명의 주인공은 어리둥절. 가까이 다가가자 설 명절 맞이 전통놀이 축제가 벌어 지고 있었다. 제기차기, 윷놀이, 팽이치기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 속에서 추운 겨울 바람도 샘이 나는 지호기심 어린 눈망울로 가던 길을 멈추고 바라 보는 듯 했다. 전통놀이가 설자리를 잃어가는 현대에 뜻 밖의 광경에 반태일은 기쁜 마음으로 제기차기에 참여했다. 비록 헐랭이로 두개 차고 에선에서떨어졌지만... 젊은 놈이 제기차기를 더 못해요... ㅡㅡ;; 우리의 희망 유씨티는 왕년의 제기차기 실력을 발휘하며 헐랭이 30개, 양발 42개, 한 발 62개로 쾌선전하며 결승까지 진출했지만 42세의 왕제기 옹께 밀려 아깝게 준우승에 머무르며 분루를 삼켜야만 했다. 그래도 나표현과 새로와는 유씨티를 다시 봤다며 준우승을 축하해 주었다. 반태일에 대한 반응은 생략...


    

<설 민속놀이 널뛰기와 제기차기  |  사진출처 : 네이버백과사전>


오랜만에 전통놀이를 즐기며 한국 민속놀이의 재미를 맛 본 우리 주인공들은 이참에 민속주로 오늘 하루를 마감하고자 인사동 거리로 발걸음을 돌린다. 무사히 한 해를 보내면서 마음 먹은 일들을 잘 이룰 수 있도록 조상들께 감사를 표하고, 멀리 떨어져 있던 가족과 친지들이 함께 모여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설 날은 대한민국 사람들에게는 매우 소중하며 뜻 깊은 시간이다. 나라들 마다, 사람들 마다 새 해를 맞이하는 풍습과 그 모습은 사뭇 다르지만 화합과 공유의 미덕이 묻어나고 마음을 나눈다는 것은 어느 곳이나 다 마찬가지가 아닐까. 명절 때 빼곤 눈씻고 찾아 볼 수 없는 한국 전통 문화와 민속놀이지만 간단히 가족, 친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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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unice Park Junice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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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람들은 죽을걸 알면서도 살잖아 .사랑은 원래 유치한거에요

    2013.07.27 06: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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