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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스럽다. 난 그들이 굉장히 존경스럽다. 하루에 꼭 하나 이상의 포스트를 등록하고, 3년 또는
그 이상 장기간 지속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을 보노라면 그들의 숨겨진 문학적 능력은 물론
이려니와, 이를 운영해 나가는 그들의 인내와 끈기가 참으로 존경스럽게만 느껴진다. 더욱이 이제사
블로그를 좀 해보겠다고 끄적거리는 스스로를 되돌아 보면 더욱 더 그런 관심은 높아만 간다. 

블로그는 많은 파워블로거들을 탄생시켰고, 그들을 인터넷 상에 새로운 정치적 영향력을 발휘하는
파워그룹으로 탈바꿈시켜 가고 있다. 또한, 블로그는 대중의 유명성과 유명한 대중의 현상을 가장 극명
하게 보여 주고 있는 미디어 영역이기도 하다. 더불어 지금은 조용해 졌지만 인디라이터(Indie Writter)
라는 새로운 직종에 편승시키며, 많은 이들이 필자, 작가, 라이터라는 자부심을 갖게 만들었다.



figure 1) Blog Attention Map, social attention is not as powerful as we think as usual. 


인터넷이 글로벌 미디어화 되는데 있어, 즉 관심이 미디어 매체로서의 역할로 옮겨감에 있어 몇
가지 징검다리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매개체가 필요했는데, 블로그 활성화가 그 가운데 하나다.
그리고 블로그가 활성화되면서 주목받은 영역이 Review 또는 상품후기인데, 추가로 댓글이 남긴
발자취 역시 만만치가 않다. 실제로 트위터의 창업자는 트위터의 프로토타입을 형상화할 때 단문
의 문자 메시지 외에도 댓글에서도 적잖은 영감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실제로 트위터의 타임라인은
기사나 블로그 포스트, 기타 상품관련 후기로 우리들 관심 영역 외에 놓여있는 댓글의 모습과 매우
흡사하다. 트위터는 댓글이 메인화면으로 올라와 그 위치를 확고히 한 것이다.

국내에서는 댓글 땜에 말도 많고 탈도 많다. 인신공격은 서슴없고, 온갖 스팸성 광고로 가득한 것이
또한 우리네 댓글의 모습이다. 제 아무리 좋은 글이라도 자신의 주관과 가치관에 위배된다고 판단
되는 순간 순화되지 않은 말들이 어김없이 오고간다. 오죽하면 댓글을 달기 위해서는 제한적 본인
확인제를 거쳐 실명인증을 한 후에나 댓글 달기가 가능할까. 이는 아쉽지만 국내 인터넷 문화가 표현
과 자유라는 측면에서 구속력이 강하다는 반증이기도 하고, 현재로선 표현의 구속력이 강한 댓글에
문학적 가치를 부여하기 어려운 시점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figure 2) article review of id cham-bung-e & its comments


하지만, 댓글이 가진 가능성을 본다면 문학적 가치를 부여하기 어렵다는 생각은 조금 섣부른
판단일 수 있다. 어떤 글이든 문학적 가치를 갖기 위해서는, 그리고 그런 문학적 가치를 갖는다고
판단하기 위해서는 굉장히 다양한 기준을 필요로 하고, 시대적 상황에 따라 그 기준은 계속해서
변화하거나 또는 진화하기 때문이다. 내가 비록 문학 평론가는 아니지만, 난 댓글도 역시 우리들
삶의 잣대와 기준, 가치관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고, 나아가 우리들이 갖고 있는 잠재된 문학성에도
적잖은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비록 현재 눈에 보이는 건 140자 이하의 의미없는 댓글과 광고성 피싱트리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단 한 글자나 단 한 음절의 기록이라도 우리들의 관심이 현 시대에는 어떻게 표현이 되고,
이것이 어디에 영향을 주며, 결국 무엇으로 귀결되는 지를 알 수 있다는 데서 댓글이 갖는 문학적
가치의 시작점을 확인할 수 있고, 지금 이 순간에도 그 진화를 계속해 가고 있는 댓글의 가치를 되
새겨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닌가 한다.



figure 3) open discussion about 'have a great product for enterpreneur? (b2b post here)' in likedin


한편으론 댓글이 문학적 가치를 갖기에는 분명 한계가 있어 보인다. 문학적 가치를 갖기 위한 기본인 역사
적 보편성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라는 면에서 댓글은 문학성이 많이 떨어지기도 하고, 하나의 글로 엮어
낼 수 있는 결집성이 현저히 낮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림 3을 보면 댓글이 모여 일정 주제로 결집된 글로
재탄생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 위 그림에서 보면 일정 주제에 대해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의견을 일정량 이상의 글로써 거침없이 표현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영어라서 조금 어지럽긴
한데.. 트위터와는 또 다른 분위기이다.

한번 생각해 보라. 위와 같은, 일정 수준 이상의 원고량을 갖고 수십, 수백명의 사람들이 만들어 내는
사고의 흐름과 하나의 주제에 대해 일정한 통일성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 속에서, 우리는 새로운 문학적
가치의 흐름과 디지털리즘에 적합한 문학적 창조성을 경험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지 않은가.
이것이 책으로 출간될 가능성도 매우 높아 보인다. 일정 탈고를 거쳐야 겠지만, 롱테일 법칙에 따라 다수
의 가치관이 모여 만들어 내는 훌륭한 원고가 모여, 다양한 퍼블리싱을 통해 우리는 댓글의 새로운 문학적
가치를 생성해 낼 수 있는 것이다.

보통 우리는 책이라면 한 명의 지은이를 생각한다. 블로그로 인해 인디라이터가 주목 받을 때도, 당연히
한 사람의 지은이라는 가치관은 변하지 않았다. 물론 댓글의 문학적 가치를 단순히 한 권의 책으로 귀결
시키는 것은 그 다양성을 협소하게 바라 보는 것일 수도 있고, 댓글을 책으로 만들어 낸다는 것도 당장에
일어날 일이 아니겠지만, 기존 가치관을 전환시킬 수 있는 변화의 순간 속에서 새로운 문학적 조류의 출현
을 우리는 기대할 수 있으며, 그 징검다리로서, 매개체로서 댓글이 존재할 것임은 분명하다.

링크드인 사이트는 현재 아쉽게도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도 이런 유형의
다수 참여자가 만들어 내는 하이 퀄리티의 협업형 포스트 또는 협업형 댓글과 관련한 서비스가 필요해
보이는 건 지나친 부러움은 아닐 것이다. 팀블로그를 유사한 서비스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결국 한 명이
하나의 포스트를 작성하는 팀블로그 역시 여기서 설명하는 협업형 포스트와는 개념이 조금 다르다. 최근
다음에서 요즘(yozm)이라는 한국형 트위터 서비스를 오픈하였다는 데... 좀 더 창조적인 생각으로 앞서
가는 서비스를 인터넷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기회를 제공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물론 말이야..
쉽지만.. 말 못하고 죽은 귀신 보다는.. 떳떳하게 말하고 욕먹는 귀신이 죽어서도 재밌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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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unice Park Junice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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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성 창조가 유명한은 요즘 마이스페이스 재미에 푹 빠져산다. 알게 모르게 멋진 사람들이 너무나 많아서. 마이스페이스는 전 세계 사람들과 친구가 될 수 있는 소셜네트워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 곳에서 유명한은 대중의 유명성을 창조할 수 있는 기회를 엿보고 있다.

벙어리 여가수란 애칭을 갖고 있는 이자람, 그녀의 스페이스에 들어가니 감미로운 목소리가 흘러 나온다. 정말 감미로운 지는 여러분이 직접 확인해 보시길.. 감미로운 목소리 들으러 갈까? 말까? 클릭히어라고라~

이자람은 판소리를 전공한 음악가로서 전통 판소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 하고 이를 대중화 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2000년 장장 8시간에 걸쳐 판소리 공연을 펼친 그녀는 가장 어린 나이에 최장 시간 공연을 하여 기네스북에 등재되는 기록을 세웠다. 유명한은 조만간 발표될 그녀의 공개 앨범을 기대하는 한편, 그녀가 갖고 있는 순수한 인간미와 감미로운 목소리를 웹 스페이스 안에서 자주 접하게 되길 희망하는 마음에서 그녀의 릴레이 토크에 참여했다.

 릴레이토크 - 이자람이 궁금한 것은?
 


유명한은 웹 미디어 속에서 이자람과 같은 인물들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으로써 일부 스타급 연예인에 편중된 대중의 관심이 분산됨은 물론 그렇게 분산된 대중의 관심도는 우리들 모두에게 더 다양한 음악가들과 예술인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고 있다.

유명한은 바라본다. 유명성과 대중성의 경계는 허물어 지고 자신만의 색깔을 지니고 있다면 누구나 스스로 TV 속 프로그램의 주인공이, 등장인물이 될 수 있다고. 현재는 웹 안에 그런 경계 허물어짐이 머물러 있지만 언젠가는 모바일과 IPTV로까지 유명한 대중들이 진출하여 자신만이 갖고 있는 강점이나 색깔을 표현하고 보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그 가치를 공유해 나갈 수 있다고.

오랜 만에 유명한의 사무실에 놀러 온 나표현이 옆에서 유명한을 바라 보며 한 마디 한다.
"오빠, 결혼한 사람이 그렇게 자꾸 한 눈 팔아도 되는거야? 일러버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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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는 즐거움을 찾는 퍼니 메이커 재미나는  며칠 전 인터넷을 서핑 하던 중 Talk to Frank라는 약물금지 캠페인관련 웹사이트를 방문하였다. 재미나는 이 사이트에서 벌이고 있는 약물금지 캠페인에 관심을 기울이며 정보를 확인하던 중에, 색다른인터랙션 요소를 발견하곤 그 재미에 흠뻑 빠져 들었다.



Addiction 메뉴에서 실감으로 표현된 사람 손 모양으로 지하실 바닥에 떨어진 코카인을 줍는 느낌이 너무 사실적이어서 마우스를 이용했지만 마치 진짜 손으로 무언가를 선택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재미나는 웹이 점차 풀화면을 기반으로 미디어화 되어 가는 상태에서 마우스 진동효과 등에 의한 실감 요소가 가미되어 지금 보다 더 사실적인 경험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



Talk to Frank는 마약 중독에 이르는 과정과 그로 인한 부작용을 사용자가 직접 웹사이트 안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그로부터 약물 남용으로부터  그들 스스로를 보호하도록 하고 있으며 이미 약물 중독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상담과 치료의 기회를 제공해 주고 있다.

재미나는 MSN Live Messenger에 프랭크를 원클릭으로 등록할 수 있음을 알고 언제든 약물중독과 관련한 정보가 필요할 때 그리고 프랭크가 도움이 필요할 때 그와 대화할 수 있도록 메신저 친구로 등록하고 우리의 대중 마술사 유명한에게도 그를 소개해 주었다.




[내 재미요소 충족]을 위한 [연관 주소 보기]
Talk to Frank' Basement Story : http://www.talktofrank.com/basement.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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